멜버른카페 Padre coffee /빅토리아 마켓에서 맛 좋은 커피한잔해요~
빅토리아 마켓에서 맛 좋은 커피한잔해요~
" Padre coffee"
in Melbourne
빅토리아 마켓에 나무 파렛트로 이곳 저곳을 꾸며 놓았어요~~
요런 컨테이너 박스로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예요~
물론 클로징되면 컨테이너 박스가 되는거죠 ㅎ
지난번에 실린 글 실어요~ㅎ
사람은 저마다 좋아하는 향이 있듯이 맛도 그러한가보다. 부드러운 커피맛에 중독될 것 같은 Padre. 파스텔톤의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가져 새로운 곳에 온 것 같은 이 곳. 여행객이나 시티에 사는이라면 지나치며 한번씩은 봤을 법한 빅토리아 마켓에 있다.
시끌시끌 장터 구경으르 끝냈다면 장바구니를 똘똘 끌고 다니는 장바구니를 이끌고 이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어떨까?
마켓의 쉼터라고 해야할까? 마치 모두가 바비인형의 집에 들어가 있듯이 커다란 콘테이너 안이 속속히 보인다.
눈을 정화시켜주는 초록색의 잔디와 한눈에도 환하게 보이는 스카이블루의 의자가 눈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앉을 자리가 없다고 섭섭해 하지 않아도 될만큼 컨테이너 밖에 위치한 자리도 많이 있으니 말이다.
간단한 빵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한잔의 여유~. 주말 장보기 바쁜데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마켓을 거부한다면...
잠시 이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다려 달라 부탁하는건 어떨까? 그것도 거절한다면... 답도 없다!
그냥 친구와 함께, 혼자서 여유를 즐기며 커피한잔하며 장보시길 :-) 가끔은 혼자서의 여유도 필요한법!
TIP. 장보고 난 뒤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
물론 마켓이 오픈하는 날에 오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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